목포에서 영암 읍성 산책로 가보다

예전에 이곳을 개발하기 위해 땅을 파다가

우연히 발견했다는 그곳~

바로바로 영암 읍성이지요.

많은 유물이 나왔다는? 소문이 있었지요.

이런 곳을 드디어 직접 다녀왔습니다.

영암 읍성 산책로이지요.

앞뒤가 탁 트인 곳으로 너무나 좋더라고요.

 

 

 

 

 

 

 

 

 

 

 

 

 

 

 

 

 

 

 

 

이곳은 영암 읍성지 산책로입니다.

팻말이 보이고요.

영암에 볼일 보러 왔다가 급 가봤습니다.ㅎㅎ

진즉에 와본다. 해놓고는 이제야 다녀옴.

 

 

 

 

 

 

 

 

 

 

 

 

 

 

 

 

 

 

 

 

 

가볍게 한 바퀴 돌아주시고요.

가족과 함께 가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대한모는 이날 남편이랑 단둘이 가봤다죠.

입구 쪽에서 어르신께서 쑥을 캐고 계시더란.ㅎㅎㅎ

 

 

 

 

 

 

 

 

 

 

 

 

 

 

 

 

 

 

 

 

 

 

정상에 오르면 영암 읍내가 죄다 보이고요.

깔끔하게 잘 관리가 되는 듯합니다.

영암은 음식도 맛있고요.

가볼만한 곳도 은근히 많지요.

 

 

 

 

 

 

 

 

 

 

 

 

 

 

 

 

 

 

 

 

 

저~~ 멀리 영암 풍력 발전 단지도 보이고요.

요기 저기 구경하기 좋은 곳입니다. 요기 가요~

 

 

 

 

 

 

 

 

 

 

 

 

 

 

 

 

 

 

 

 

영암 읍내에서 수선화도 발견이요.

너무 예쁨. 4월 초에 다녀왔습니다.

지금은 없죠. 꽃이 죄다 시들었어.ㅠㅠ

 

 

 

 

 

 

 

 

 

 

 

 

 

 

 

 

 

 

 

 

 

 

끝까지 올라가서 아래쪽 내려다 보기.

월출산도 보이고요.

이날 약간 날이 흐렸어.

날씨 좋을 때 가보는 거 강추~~

 

 

 

 

 

 

 

 

 

 

 

 

 

 

 

 

 

 

 

 

 

올라갔었던 길 그대로 내려오기~~

가볍게 오르기 괜찮은 곳인 듯.

영암 읍성 산책로.

요즘처럼 바람 살랑살랑 불 때 오르면 딱인곳.

날 뜨거울 때는 비추 그늘이 한 개도 없으니까요.ㅎㅎ

아니면 모자나 양산 챙겨서 가는 걸로.

 

 

 

 

 

 

 

 

 

 

 

 

 

 

 

 

 

 

 

 

 

 

요긴 영암 읍성 산책로가 아니고요.

영암 구림입니다.ㅎㅎ

고양이가 엄청 잘 생겨서요.

사진 찍어 봤습니다.

영암 읍성 산책로 가볼만해요.
전남 영암읍에 위치해 있고요.
가볍게 산책하기 좋아요.
날씨가 좋을 때 가보는 거 추천합니다.
시원하고 읍내가 훤히 보이는 그런 곳~
영암 월출산도 보임.ㅎㅎ
앞으로 영암 읍성 산책로 종종 가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