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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유달산 둘레길 처음 걸어 본 날~~

너무 좋았다. 모기도 많이 물리고.ㅎㅎㅎ

그래도 좋았다. 공기 좋고 꽃들도 좋고요.

누구랑 함께여서 더 좋았나?

꽃무릇 어쩔 거야.

그리고 수국도 있던걸요.

처음 알았음.

 

 

 

 

 

 

 

 

 

 

 

 

 

 

 

 

 

 

오~~ 길이 이 정도면 괜찮다.

그냥 조금만 둘러볼 생각으로 

유달산 둘레길 왔었지요.

가발샵 일 끝나고 옷도 그냥 그대로 입고요.

다음에는 바지를 입고 가야겠음.

 

 

 

 

 

 

 

 

 

 

 

 

 

 

 

 

 

 

 

유달산은 돌계단이 참 많은 것 같아요.

정말 신기해.

그 덕에 산을 올라가도 신발이 깨끗하다는 거.

그래서 더 좋은 것 같아요.

 

 

 

 

 

 

 

 

 

 

 

 

 

 

 

 

 

 

 

 

나 저 자세는 뭐냐?

정말 졸았음.ㅎ

우리 남편은 사진을 너무 못 찍어.

이건 뭐 발로 찍은 것도 아니여.

사진은 모지리 같이 나왔지만 기념으로 올려봄.ㅎ

 

 

 

 

 

 

 

 

 

 

 

 

 

 

 

 

 

 

 

 

 

신발 벗고 걸어 보아요.

나는 진짜 안 아팠는데

남편은 아프다고 난리도 아니었음.

발바닥이 엄청 시원하던데.

진짜 이상한 사람이야.

 

 

 

 

 

 

 

 

 

 

 

 

 

 

 

 

 

 

 

 

 

짜잔~똥 누는 자세로다가

단둘이 셀카질.ㅎ

꽃무릇이 뒤쪽으로 배경이 되어야 했으니까요.

 

 

 

 

 

 

 

 

 

 

 

 

 

 

 

 

 

 

 

 

 

 

근데 이날 처음 알았음.

유달산에 절이 그러고 많은 줄 몰랐어요.

둘레길 걸어가는데 한 세 곳 정도는 본 듯?

 

 

 

 

 

 

 

 

 

 

 

 

 

 

 

 

 

 

 

 

 

유달산 둘레길 가서는 힐링하고 왔어요.

또 가보고 싶은 곳~

길이 여러 곳에 있어서 만날 다른 곳으로

오르는 재미가 있을 것 같아요.

 

 

 

 

 

 

 

 

 

 

 

 

 

 

 

 

 

 

 

 

 

돌계단도 있고요.

흙길도 있고요.

가볍게 오르기 괜찮은 산입니다.

공기도 좋고 경치도 좋고요.

간혹 사람들도 보이고요~ㅎㅎ

 

 

 

 

 

 

 

 

 

 

 

 

 

 

 

 

 

 

 

 

9월에 다녀왔었는데

꽃무릇이 진짜 진짜 예쁘게 피었더라고요.

목포 유달산 참 좋다. 좋아.

둘레길은 더 좋다. 좋아.ㅎㅎㅎ

가볍게 걷기 좋은 곳
목포 유달산 둘레길
꽃무릇도 있고요~
은근 사람 있더라고요.
조만간 또 유달산 둘레길 갈려고요.
아이들도 가볍게 오르기 괜찮은 

유달산 둘레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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