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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귀요미 초딩 횬양께서 만들어온 수제비누~

달콤하고 예쁜 딸기향이 폴폴 풍긴다.

어머~~너무 사랑스러운 비누얌.ㅎ

저저번에 현장체험학습 갔다가 만들어오심.

근디 공룡박물관에서 이런것도 한가.^^

근디 너무 괜춤하다는점.


















우찌나 자랑질을 하시던지.

엄마엄마 이거봐라.내가 만들었다.

비누 안에는 공룡이 들어 있어.

재잘재잘 말도 참 예쁘게 잘한다.내딸.

그랬쪄요.내딸~우쭈쭈쭈.

너무 예쁘게 잘 만들었넹.

엄마가 사진 찍어주께.

딸내미는 바로 오케이.^^

 


















내꺼야 이름은 필히 적어주기.

단체로 학교에서 현장체험학습을 갔기에~

그곳에서 초딩 따님께서 직접 만들어온 수제비누 보고

대한모는 또 웃지요.

 

















음~진짜 비누를 자세히 살펴보니까는

비누 안에 공룡이가 똬.@@

너 공룡비누구낭.

 

 


















요거 만들면서 얼마나 또 웃었을지.

이애미는 상상이가 되서는

또 웃지요.^^

 


















나 수제공룡비누얌.

공룡박물관에 현장체험학습을 갔던

초등학생 딸아이가 만들어 왔지욤.

요거 지금은 욕실안에 있다는거.ㅎ

초딩 딸 전용이예요.

 

딸기향이 폴폴~^^

현장체험학습 가서는

이런거 만들어오는거 참 괜춤한것 같아요.

아이들 기억속에도 오래오래 남을것 같구요.

글구 수제공룡비누를 사용할때 마다

본인은 또 얼마나 뿌듯하겠어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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