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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경부암은 필히 여의사쌤에게 받기

어머~2년만에 방문한 산부인과.

이런 작품들이 벽면에 똬.

너무 괜춤하다.

글치 않아두 병원 방문은 언제나 긴장 백밴디.ㅎ

초딩딸 보호자님께서는 기분 좋게

산부인과에서 인증샷을.^^

아차차 요긴 산부인과랑 소아과가 한건물에 있지욤.

이날은 건강검진 땜시

자궁경부암 검진 받으러 방문했어요.









초딩 딸 횬양께서두

요기 소아과를 아기아기때는

자주로 댕기셨던.ㅎ

한때는 이 병원 단골손님이었던.










소아과랑 산부인과가 함께 있는 병원이라서

나름 분위기가 여자여자하고 아기아기한.

오랜만에 갔더니 이러고 변했더라구요.

건강검진 자궁경부암 잘하고 왔다는거.










귀요미 횬양이 이젠 이리 커서는

초딩딸이 엄마 보호자로 병원에 함께 동행을 했지요.ㅎ

으긍 이 어린것이 힘이 되는구만.


엄마는 딸이 꼭 있어야 합니당.

이러고 산부인과를 갈때도 딸이랑 함께

갈수가 있으니까요.

아들 녀석이랑 함께 가기 거시기 하잖아욤.

초딩 딸이 든든했던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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