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라지 도라지꽃~보라색 흰색

 너~~무 예쁘잖아.도라지꽃.

흰색 보라색 두가지 다 이뽀이뽀.

길가에 도라지가 한가득.

그위에 꽃도 활짝.

니들 너무 예뻐.대한모 눈이 호강함.

이러고 활짝활짝~

도라지 밭 인가보다.

은근 매력 터지는 도라지꽃.

 

강해보이면서두 여리여리한 도라지꽃.

보라색 흰색 색도 참 고와.

꽃이 고급스러워 보인당.

 

도라지 몸에도 좋은게

꽃은 또 왜 이리 예쁜거임.ㅎㅎㅎ

시골에 내려가면 이런거 구경하는게 참 좋으다.

 

어머~도라지꽃 흰색 이상스럽게 사진이 나왔.ㅎㅎ

대한모 마음속에 저장~

너 정말이지 눈부시다.

 

시골길을 걷는 이 기쁨~

어렸을때는 이 길이 왜 이리도 멀게만 느껴졌는지.

어른이 된 지금은 여유롭게 이곳저곳을 잘 살피며 걸어본다.

 

너무 예쁜거 아님 도라지꽃

흰색도 보라색도 사랑스럽고 예뻐.

조만간 친정엄마가 도라지랑 배를 넣어서

즙을 만들어주신다고 하셨음.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