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따님 작품 담양 한과 만들기 체험학습 다녀오다

별,하트,나비 모양등등~

죄다 이쁘고 맛난 한과야.

 

올~~손잡이가 달린 지퍼백에 넣어서 집으로 가져 오다뉘.@@

이 애미는 감동 먹었오.백만배.ㅎ

글치 않아두 본인 도시락에 넣어서라도 가져 오겠다고 하셨던

따님이셨기에~^^

내 딸은 감동 그 자체 입니다요.

초등학생이 되더니 더더더 성숙해지고

생각이 더더더 많이 자란것 같아요.

 

 

 

 

 

 

 

 

 

 

 

 

 

 

 

 

 

 

 

 

 

 

 

 

하트 모양 한과 맛도 좋으고

모양도 이뽀이뽀.

엄마 엄마 손이 뜨거워두 꾹 참고 만들었어요.

귀여운것.ㅎ

뜨거워두 참았다고 하시는게 우찌나 사랑스럽고 예쁘던지요.

 

 

 

 

 

 

 

 

 

 

 

 

 

 

 

 

 

 

담양 한과 만들기 체험학습을 다녀오신후로

초등학생이신 따님께서는

지속적으로 이런 말씀을 하셨지요.

엄마 나 너무 좋았어요.

너무 재밌었어요.라고요.ㅎ

 

 

 

 

 

 

 

 

 

 

 

 

 

 

 

 

아이가 요러고 좋아라하는 체험학습이라면

일주일에 한번씩이라도 보내두 될것 같은.ㅎㅎ

이 애미가 만날 일을 하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데려가기 힘들기에.

 

 

 

 

 

 

 

 

 

 

 

 

 

 

 

 

 

효은양께서는 본인이 직접 만들어온 한과를

오빠,아빠,삼촌,엄마에게 노놔 주셨구요.

남은건 본인이 냠냠중.ㅎ

 

언니는 안먹겠다고 하셨다고함.

뭔 놈의 중2병이 이리도 오래 가는교.

 

 

 

 

 

 

 

 

 

 

 

 

 

 

 

 

분홍 나비,흰나비~~

맛도 좋으고 모양도 이뿌고잉.

아까워서 못 먹겠다.ㅎ

 

 

 

 

 

 

 

 

 

 

 

 

 

 

 

 

 

 

본인이 만들었는디 맛있다고 하시믄서

우찌나 잘 먹던지요.ㅎㅎ

꼭 난생 처음 먹어 보는 듯한 표정으로다가요.

 

 

 

 

 

 

 

 

 

 

 

 

 

 

 

 

 

황금잉어 모양,하트 모양 한과.ㅎ

아이들 수준에 맞게 프로그램을 짜신듯.

넘넘 괜춤하다.

 

 

 

 

 

 

우리 귀요미 효은양께서

담양에서 한과를 만들어 왔지요.

담양 한과 만들기 체험장에서~

맛있어요.내 딸이 직접 만든거라서 더더더요.ㅎㅎㅎ

 

 

 

 

 

 

2016년 10월 13일 목요일에 다녀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