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눈엔 진짜 버릴것이 없어요.계란판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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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본핀 만드는 기구들 한곳에 모아 보았어요. 

 

 

 

 

계란 밑판은 다은이 방학숙제로 악어 만들어서 보냈고요.

윗판은 나의 리본재료 올려놓을 정리대로 변신~

항상 말하지만 진짜 세상엔 버릴게 하나도 없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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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익통에 묶여서 따라온 빨강이 줄.

이것도 대한모는 모아 두었다가 유용하게 쓴다죠. 

계란뚜껑에 작은 틀이 있어서 크기대로 핀대를 넣어두니 아주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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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들 밖으로 나온김에 다은이 핀도 만들었어요.

사진이 안습 입니다.ㅎㅎ

실은 핀이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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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학이 끝나고 울애들 학교로~~~

기념으로 리본핀 만들어서 다은이에게 선물.(고생길 시작이여 다은아. 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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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엉뚱한짓 한번 해봤어요.

대한모 눈엔 진짜 버릴것이 없어요.계란판 최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