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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모 사는 곳에는 어마어마한 눈이 내렸었어요.

길이 어딘지 논밭이 어딘지 모를 정도로 무진장...

이곳은 저희 친정 동네 입니다.

 

 

 

눈이 지붕을 뒤덮고 비닐하우스를 덮쳤어요.

만약에 초가집 이었다면 아마도 무너 졌을지도 모르겠어요.

 ▼

 

 

 

이길을 차로 빠져 나가는데 족히 한시간이 걸렸어요.

대한모는 쉬는날이 없는 뇨자 입니다.

▼ 

 

위사진의 길과 다은이가 서있는 길은 같은 길이예요.

딱~봐도 완전 많이 내렸죠.

 

 

 

다은이가 겨울방학 숙제로 고드름 사진을 함께한 동시를 쓴다길래

고드름소녀 컨셉 잡아 봤어요.ㅎ

 

 

 

 

이리도 많은 눈은 살아 생전 처음 본것 같아요. 

 

 

 

 

고드름 아이스크림 드세요~

▼ 

 

 

이런날 집나가면 개고생 입니다.

뜻뜻한 아랫목에서 허리 지지는게 최고예요.

이날 차끌고 일 나갔다 클날뻔 봤어요.

 

모두 눈조심 빙판길 조심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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