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아이셋 모두 집에서 발치를 해주었던.

그리고는 죄다 보관보관~ㅎㅎ

이번엔 우리 꼬맹이 차례.^^

대한모가 효은양 꼬셨음요.ㅎ

엄마는 경력이 어마무시하다.

니그 언니,오빠야~치아도 엄마가 직접 집에서

죄다 빼줬다.람서요.

믿음감 팍팍 심어주기~

울효은이는 엄마가 하는 말이라믄 다다다 100% 믿는지라요.ㅎ

 

 

 

 

 

 

 

 

첫니를 빼는날~~~무진장 떨렸어용.

큰애들때는 그냥 아무 생각없이 막~빼줬는디요.ㅎ

나두 늙었쓰~

이런거에 떨기나 하고요.

본인은 완전 느긋~ㅎㅎ

당당하다.용감하다.ㅎ

 

 

 

 

 

 

 

 

 

음뫄~그냥 끝났다.

아무일 없듯 1초 정도 걸린듯.

글고 우리 효은이 반응은 아무것두 아니구나.

하나두 안아파.라며 빵빵 터지셨던.ㅎ

우리 꼬맹이 첫니 집에서 발치한후 보관하기.

낸중에 지가 크믄 달라고 신신당부를 하시는.^^;

넌 참 꼼꼼한 녀석이여야.

 

 

 

 

 

 

 

 

우리 귀요미 효은양 첫니 뺀후 보물1호로 지정 뜩~!!

언능 예쁜 보관함에 넣어둬야징.

 

 

 

 

 

 

 

 

 

우째 사진이 죄다 지못미넹.ㅎ

피가 약간 나왔구요.

효은양 하나두 안아팠다고 싱글벙글 웃었다지요.

 

 

 

 

 

 

 

 

 

 

집에서 대한모랑 효은이랑

웃으면서 즐거운 마음으로

첫니를 뺐다지요.

완전 순식간에 일어난일~

실만 있음 집에서 뚝딱이여.

누가 치아를 발치 하믄서 웃겠용.

아마도 우리 효은양만 그러할듯~

이 애미를 넘넘 좋아라 하니께요.ㅎㅎㅎㅎㅎ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