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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은이 무지 엉뚱하고 그래요.

수건을 어깨 위에 두르고 허리를 구부정하게 한뒤

효자손으로 아고~아고 하면서 저리 어르신 흉내를..ㅎ

내가 이걸 보고 어찌나 웃기던지요.

 

 

오메~~현빈군 지못미.쏘리.

 

효은이 얼굴에 장난끼가 좔좔에 넘쳐요.

혀 내밀고 또 뭔 장난을 치려고~

 

 

 

 엄마 효은이 예뻐요.

여성스러움 물씬이죠.ㅎㅎ

 

 

 

우리 효은이 수건 하나로두 아주 잘 놀아요.

심취 하셨다.

 

 

 

요건 둘째 다은이예요.

표정 완전 죽인다요~

 

대한모 딸이 확실하죠~

둘다 엉뚱하고 발랄하고 그런다죠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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