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내미 초등학교 학예회 픽미 멋지다

 올해도 어김없이 딸내미 학교에 다녀오다.

학예회 참석을 위해서~~

이날 울딸반은 픽미를 준비 했다.

학예회를 위해서 만날 연습연습을 하더니만.

큰실수 없이 아주 잘했다.

엄마 미소 지속적으로 지으면서 사진찍고 동영상 찍고~

이날 엄마는 손이 열개라도 모질랄판.ㅎㅎㅎ

따님께서 다니시는 초등학교~~

근데 학예회는 왜 만날 가발샵이 제일 바쁠때 금요일에 하는건지.ㅠ

일하다 말고 급히 학교로 달렸다.이날.ㅎㅎ

딸내미반 무대가 끝난후에는 급하게 가발샵으로 달렸고~

간만에 달렸더니 발목이 아포.ㅜㅜ

 

우쭈쭈~내새끼.ㅎ

이날을 위해 울딸반은 옷을 대여했다.

교복 스타일로다가.근디 옷이 커도 너~~무 크다.커.

이런건 딱 맞게 입어줘야 짱 이뿐디.

약간은 아쉽다.대여료를 15.000원이나 줬는디.

아이들 사이즈에 딱 맞게 보내주지~

그래두 예쁘다.ㅎㅎ

 

내친구가 찍어준 사진~

학교에 와서 딸내미랑 단둘이 사진 찍기 힘든디.

친구 덕분에 이러고 딸내미랑 함께 사진도 찍고~ㅎ

남편은 가발샵에서 열일중.^^;

 

아요~귀요미 유치원반 아이들의 무대.

너무 깜찍해서 나도 모르게 그만 사진을 찍어붓따.ㅎ

초등학교 학예회 오믄 이런 맛이 있다.

다른 아이들의 무대 또한 너무나도 사랑스럽고 그러한거~

그리구 엄마미소 꾸준히 나와주고.

 

어머~내친구가 사진을 왕창 많이 찍어줬오.

역시 내친구 센스쟁이.ㅎ

고마와 친구얌.

울딸 언능 중학생이 되어서 빨랑 교복을 입고 싶다 하시는데.

이날 소원 풀었음.ㅎㅎㅎ

 

윽~담임선생님 얼굴이가.^^;

참고로 이사진 내가 찍은거 아님.ㅎ

그중에 잘 나온 사진도 많았는디.ㅠ

내 불찰이구만.선생님 죄송합니다.

 

초등학생이신 따님 학교 다녀 왔지요.

학예회 참석을 위해~~~

꼭 이런건 가발샵 바쁠때 금요일에 하드라.^^;

내 강아지 똥강아지 무대 위에서 픽미 안무 똬~

겁나 멋져.멋졌음.ㅎㅎ

해가 갈수록 더더 감동이얌.ㅠ

사랑해~~~귀요미 내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