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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딸내미랑 남편이랑 함께 방문한 인정국수

셋다 취향이 달라서요.

메뉴는 각각 따로따로 주문.ㅎ

비빔밥,인정잔치국수,소고기주먹밥 이러고 세가지 시켰어요.

어떤 녀석이 제일 맛있을까~하고 세가지를 시켰지요.

요날 우린 인정국수에 처음 방문을 했으니까요.




















오~~소고기주먹밥 완전 푸짐 글고 내용물도 대박인걸요.

이것이 바로 소고기주먹밥이구나.라고 생각이 들정도로 재료 듬뿍듬뿍 사용하신듯.

근데 한가지 아쉽게 생각했던거.내가 아니구요.딸내미 생각 입니다.

버섯을 싫어하시는분인시라.ㅠㅠ

담에 버섯 빼고 해달라고 해야겠어요.

글고 보니 완전 건강식.

 























알록달록 색깔도 참 곱죠.

아름다운 작품인듯한~

우선은 눈으로 맛있게 냠냠하고

마지막으로 입으로 냠냠~

음식도 진짜 예술인것 같아요.

알록달록 깔맞춤에 사진이 진짜 진짜 예쁘게 잘 나오는게.^^

글고 먹기 아까움.ㅎ

 






















근디 아놔~~소고기주먹밥에 쩌거가 들어 갔을줄이야...

초딩따님께서 싫어하시는 버섯님.ㅠ

버섯 땜시 안먹어븐다.

그래서 내가 다 먹었음.ㅎㅎㅎㅎ

이래서 내가 살이 찌나봄.

진짜진짜 맛있었어요.

 

 인정잔치국수 양 대박 맛도 대박~~~

목포 터미널 근처 맛집 인정국수 음식 죄다 맛나맛나.

우리가 먹고 있을때 포장도 많이 하시더라구요.























비빔밥,국수,소고기주먹밥 이러고 안맞는다.

우린 항상 통일 안됨.ㅎ

입맛이 남달라요.

 
























비빔밥 야물딱지게 비벼서 폭풍 흡입을 하셨던 남편님~

글고 나능 한번 두번 간간히 먹어주고요.

대한모는 국수를 주문 했으니까요.

 

























목포 가발달인이신 남편님께서 코박고 드실 정도로 맛있는

인정국수 비빔밥 그리고 국수 입니다.

양대박 많아요.재료가 참 신선해요.

남편이 주문한 비빔밥 먹어봤는데 재료가 다다다 살아 있었어요.

입안에서 아삭아삭 씹히는게 너무 좋았어요.
























 국수 국물도 디게 시원하고 맛있드만요.

그냥 술술 잘 넘어가는.ㅎㅎㅎ


 

 기본찬 배추김치,단무지 입니다.

단무지 신선하고 맛있어요.


























배불리 잘 먹었다.

음식이 순식간에 사라짐.ㅎㅎ

입맛 까다로우신 따님 덕분에 대한모만 배터져서 죽을뻔.

내가 살찌는 이유중 하나는 초딩 따님 땜시임.ㅎ

 

 


























 

목포 터미널 맛집 진짜 맛있음.

나 처음 가봤는데 손님도 디게 많고 음식도 깔끔한게

너무 좋았어요.인정국수에서 비빔밥,국수,주먹밥 먹었지요.

세가지 다 맛있게 잘 먹었어요.

양도 많아서 배불리 먹고 왔어요.^^

목포 터미널을 이용해서 여행 오시는분들께

추천해주고 싶은 맛집 인정국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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