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살 딸내미랑 애정표현중
다섯살 딸내미랑 애정표현중
표현하지 않는 사랑은 사랑이 아니다.
아이들에게 많이 많이 사랑한다.해주세요.
만져주세요.쓰담쓰담~
큰애들도 은근 고걸 좋아라 한다는요.^^
겉으로는 싫은척~하지만 뒤돌아서서는
피식 웃는 큰녀석들.ㅎㅎ
대한모는 중딩 아들녀석이랑 초딩 딸내미
그리고 다섯살 꼬맹이 공주님 삼남매를 키운다죠.
큰애들 키울때는 그냥 사는게 힘들고
너무 어렸을때 아이를 낳아서는 애정표현을 못했던듯~ㅠ
지금도 늦지 않았지요.
사랑한다,안아주기,뽀뽀해주기등~
틈날때마다 수시로 해주고 있어요.ㅎㅎ
거부할시엔 용돈 없오~라고 협박을.ㅎㅎㅎㅎ
다섯살 꼬맹이 효은양께서는 애정표현을 수시로~
밖에서도 사람들이 많은 장소에서도.ㅎㅎ
엄마 우리 심심한데 뽀뽀나 하까?대충 이런식.^^
고롬 대한모는 바로 콜~을 외친다죠.ㅎㅎ
요날은 가발샵 일을 끝내고 쉬는 타임에 잠시
다섯살 딸내미랑 애정표현중이었던~~~
요걸 또 사진으로 남기귀.ㅎㅎ
따님께서 뽀뽀를 우찌나 찐~하게 해주시던지요.
애정표현 많~~이로 수시로 해주자!!
적어두 하루에 10번이상 애정표현하기.^^
"엄마가 효은이 많~이 사랑해."
고럼 우리 효은이는 바로
"엄마 나도 엄마 많~이 사랑해."요런다.
대한모는 또 바로 요런다.
고마워요.^^라고~ㅎㅎ
사랑스러운 내 강아쥐~
요때 유치원 학예회 연습 땜시 골골골 하셨던 효은 공주님~
날도 추웠는디.그 추운 강당에서 열연습을 했던.
감기 우쩔.ㅡ,.ㅡ
엄마의 강인한 애정표현으로 감기 물리치기.ㅎㅎㅎㅎ
건강하게 행복하게 사랑스럽게 살자!!
대한이네 가훈이당.ㅎㅎ
중딩 아드님 대한군
초딩 따님 다은양
유딩 따님 효은양.
엄마가 니들 많이로 사랑한다.^^
부모님께 자녀에게
우리 모두 애정표현 팍팍 해보아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