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의 속사포랩 잔소리에 중딩 오빠는 멘붕~~
동생의 속사포랩 잔소리에 중딩 오빠는 멘붕~
포사포랩 잔소리를 하시다 말고 효은양께서는
뻘쭘~해라 하시는중.^^;
왜??지는 열나게 잔소리를 한디.
오빠의 반응은 시큰둥인께요.ㅎㅎㅎㅎ
저 진짜 요날 웃겨서 둑는줄 알았쓰요.
욕실에서 빨래중인디.
효은이가 방에서 혼자서??
열심히 뭐라뭐라 계~~~속 말을 하는 거예요.
혼자서 말이죠.답변이 없길래 전 혼자있는줄 알았죠.
근디 방에 가본께
중딩 오빠야가 방에 똬~~~~
요기서 잠깐!!
왜 다섯살 꼬맹이 효은양께서
중딩 오빠야에게 속사포랩 잔소리를 했는가 하믄요.ㅎ
바지를 입다 말고도 속사포랩 잔소리중이신 동생분.ㅎ
오빠야는 하든말든 지 할일만 하는중이구요~
중딩 오빠가 멘붕이 아니라 대한모가 멘붕.ㅎㅎ
지켜보는 대한모는 진짜 웃겨서요.
바지를 다 입고도 중딩 오빠에게 속사포랩 잔소리중이신 동생분.ㅎ
똥꼬에 낀 빤쮸랑 바지도 신속히 빼주믄서~~~
지켜 보는 대한모는 또 빵빵터짐.
오빠야의 시큰둥에 동생분은 뻘쭘.
괜히 친한척~~하기중.
왜?엄마가 사진 찍고 있쓴께요.ㅎㅎㅎㅎ
효은양 속사포랩 잔소리가
오빠야~에게 안통하니까
급 귀여운척 하기중.ㅎ
우리 효은이를 앞으로
잔소리 대마왕으로 임명하노라~~~
너 요날 오빠 땜시 굉장히 분노 했구낭.ㅎㅎ
동생의 속사포랩 잔소리에 중딩 오빠는 멘붕~~~
아니다.모르는척~하기중.ㅎ
동생이 속이 타들어 갑니당.
엄마 원인은 오빠 때문이예용.ㅠ
저 보고 돼지래요.ㅠㅠ
중딩 아드님 대한군께서는
지그 동생들에게 돼지야~돼지야~라고
말끝 마다...
그러니 우리 효은양께서 분노 할수 밖에요.
나는 늘씬한디.자꾸 돼지라고 한께.ㅎ
동생의 속사포랩 잔소리는 중딩 오빠야의
약속 다시는 하지 않겠다.라는 다짐을 받고서야
일이 정리 되었다죠.ㅎㅎ
순딩이 효은양이 분노하믄
속사포랩 잔소리가 계~~~속 된다는걸
중딩 오빠야는 알았습니다요.요날.
엄마도 멘붕~~~중딩 오빠야두 멘붕~~~
엄마는 우리 효은이가 그리도 말을 빨리로 잘할수 있는지 몰랐단다.
너 진짜 대단하드라.ㅎㅎ
중딩 오빠야를 이겨 먹다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