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릴 앞으로 의좋은 자매라 불러다오!은자매.ㅎ
우릴 앞으로 의좋은 자매라 불러다오!은자매.ㅎ
룰루랄라~룰루랄라~
뭔일로 은자매가 겁나 다정하고 의 좋아 보여요.ㅎㅎ
산밤 따러가는중.체험학습이 최고지욧.
허나 산모기는 힘들다는거.^^;
그나저나 니둘 요날 뭔일로 다정한거였냐?
선황산으로 올라가는길 요긴 동네 길목.
닭님들 한가로운 산보중?ㅎ
할머니랑 언니는 저만치 멀리 올라가셨는디.
우리 효은양은 요기서 사진질중.ㅎㅎㅎㅎ
너너 그 목에 있는거 즐때로 위험하당.
의좋은 자매 은자매랑 산으로 올가는 길에 들꽃 발견.
이뿌다.이뽀.하묘~
은자매 한마디씩 하드만요.ㅎㅎ
엄마 나 찍어봐랏~
이 녀석이 기냥 확~뽀뽀를 해부까부당.ㅎ
그럼 엄마는 너의 사릉스러운 뒷태를 찰칵~해버리겠쓰.ㅎㅎㅎㅎ
귀여워~귀여워~뒷태가 완~존 귀여워잉.^^
효은아~언니가 손잡아줄께.^^
으미~~~
다정한 은자매를 보라지요.
의좋은 자매 똬~^^
선황산 숲속에 떨어져 있던 산밤.ㅎ
효은양께서는 또 물인지 불인지 모르고
요 밤을 기냥 맨손으로 잡았다는 슬프고도 슬픈 이야기가.^^;
요기서두 증거샷~
산밤을 찾으러 다님서두 의좋은 자매 두둥!!
둘이 함께 둘러보기중.ㅎ
오~~밤 발견.ㅎㅎㅎㅎ
좋다고 직접 밤을 까볼라고~~~
체험학습 지대로 했습니다요.ㅎ
어랏~~요기도 산 밤이.ㅎㅎ
허나 요날 산 모기 땜시 죽을빤 봤다는거.
밤 그까이꺼가 뭐라고
우리 효은양 팔,다리 할것없이 무진장 뜯겼습니당.
의심쟁이 효은양께서는
언니가 뭔일로 손도 잡아주고
끌어주고~걱정해주니까 의심의 눈초리로
언니를 바라보는.ㅎ
그래두 애미 눈에는 의좋은 자매로 보인다며.
요날 의좋은 자매 은자매님께서는
사이좋게 산속에서 산 모기에게 습격을 당하야~~~
굉장히 힘들었던.ㅎ
산 밤 많이 주워 왔구요.
새삼 이것들이 무진장 의좋은걸 알게 되었다죠.
만날 못 잡아 먹어서 으르렁 으르렁 거리더니만 말이죠.ㅎ
은자매 너희들 다시봐븟따.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