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가네 일상
아빠 부항 떠주는 효은양~
대한모황효순
2010. 11. 6.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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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시원하세요.
주물주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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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하는거 맞나?
완전 어렵네.힘도 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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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이정도 맛이면 부항이 제대로 떠지겠어.
웬지 찝찝한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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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 손에 잡히면 입으로 갖다대는 통에 난감한 아기때죠.
아주 넋을 잃은채 부항총을 씹고 있네요.
효은아~지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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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부항뜬 효은이 간식 먹고 있어요.
효은이 머리 크기만한 똥글이 뻥튀기.
효은아~다음엔 엄마둥 부항 떠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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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해도 무슨짓을 해도 용서가 되는때
바로 요맘때죠.
아궁~구여운 뇨석.^^
사랑해.효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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