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살 꼬맹이의 길거리 "강남스타일"말춤 귀여운 버전
효은이의 육아일기
네살 꼬맹이의 길거리
"강남스타일" 말춤 귀여운 버전
"오빤 강남스타일~
강남스타일~"
네살 꼬맹이 효은이가 요날 길거리에서
제대로 필~받으셨어요.
왼쪽으로~
오빤 강남스타일
강남스타일~앗싸~~~
우리 효은이 이러다 밤새 저러고 있겠어요.ㅎ
어쩜 네살짜리 꼬맹이가 저리도 해맑게
강남스타일을~ㅎㅎㅎㅎ
오빤 강남스타일~
따사로운 여자~
우리 효은이가 유일하게 알고 있는
강남스타일 가사라죠.ㅎ
안갈쳐 줬는디 어떻게 알고 그리 따라 하는건쥐?
감흥을 제대로 아는 네살 꼬맹이 효은이~
길거리라고 해서 전~혀 부끄러울거 없어요.
때론 식당에서두.^^;
그러고 보니 여긴 마트 앞이네요.
것두 대~~형마트.ㅎ
강남스타일은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네살 꼬맹이가 춤을 추게 한다다.
암도 말리지마~~~
나 밤샐껴.ㅎㅎㅎㅎ
완전 신나셨네요.
길거리에서 강남스타일 말춤 추시는
네살 꼬맹이 효은 공주님.^^
그러다 결국 감흥을 모르는 중딩 오빠야~에게
강제 연행을 당했다죠.
앞모습 상상이 되시죠.
효은이 무진장 당황함.
ㅎㅎㅎㅎ구래두 식을줄 모르는
강남스타일~~~
오빠야를 먼저 보내고는
또 저러고 있었어요.ㅎ
식당에서 밥 먹다 말고
강남스타일 말춤 추시는 네살 꼬맹이 효은 공주님.ㅎㅎ
눈치작전 들어 가셨습니다요.
몸은 강남스타일의 말춤을~
눈은 온통 눈치작전을.ㅎㅎ
중딩 오빠야 녀석의 방해질이
또 시작 되었네용.
효은이 급 얼음상태.ㅎ
네살 꼬맹이 효은이는 요날
길거리에서 오로지 관객 한명뿐인
엄마야를 위해 열심히
싸이의 강남스타일 말춤을 추셨다죠.
이맛에 자식 키웁니다요.
우찌나 사랑스럽고 귀엽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