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가네 일상
이런 못된것~
대한모황효순
2010. 10. 5.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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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 입원 하기전 넘 몹시된 효은이의 모습이예요.
얼마나 힘들었음 눈이 쏙 들어간거 하며
이번에 아픔뒤로 살이 쏙 빠졌어요.
입원해서 첨엔 만날 자더라구요.
지친 상태라 그런다고 하더라구요.
어찌나 곤히 자던지 같은 병실에 입원해 있던 아기들이 떠들어 대도...
입원해 있는 초기 상태두 메롱 이었어요.
눈 밑에 다클이 보이시죵.ㅠ
밥도 거부하공.
이젠 웬걸요.
아주 거만한 자세로 빵도 잡사 주시공
효은이 표정이 심각하네요~?
장난끼 많은 까칠이가 폴대 위에도 올라가 보고.
귀여운것^^
발가락에 힘들어 간거 보세용.ㅎㅎ
안 떨어 질라고 용을 쓰네요.
최고 최대의 난관 무시무시한 정맥주사 맞기도 아니고
다름 아닌 하루 4회씩이나 해야 하는 호흡기 치료 였습니다.
다른 아가야 들은 잘 하던데...
아주 효은이는 질색팔색을 하네요.
ㅎ퇴원 당일엔 뭔일로 이리 손수 응해 주시니 감격했떠여~~
한결 밝아진 우리 효은이
이런 못된것 병원에 버려블공
퇴원을 했습니다.^^
"축"
퇴원이네요.ㅎㅎ
멍충이 엄마가 넘 미안해~
효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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