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살 효은공주님은 꼬마 요리사~ 이건 뭐 만드는 건지 먹기만 하는건지.ㅎㅎ
이야~~잼나다.ㅎㅎ
요날 울 효은공주님 기분 완전 좋았음.^^
그 사이 졸음을 이기지 못하고 그만~그만~ㅎㅎㅎ
눈을 감았다죠.^^;
효은이 읍~~따.
요것은 대한모가 순착포착한 사진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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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요리 되시것습니당~
바로바로 쿠키양.ㅎㅎ
봉다리 보기만 해두 군침 좔좔이고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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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모니 효은이 완전 잘하죠~^^
효은이 바로 옆에 울엄니께서 떡허니 계셨다죠.ㅎㅎ
효은이 할머니를 보며 자랑질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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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맛 좋고만.ㅎㅎ
요리할때 맛보기는 필수.
효은이는 요즘 뭐든 잘 먹고 잘 싸고요~
건강녀 되는 중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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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보기 들어 가셨습니다.
가만 보믄 다른집 애기들도 쿠키 반죽할때 이리 간을 보드만요.ㅎㅎ
이건 정석인겨~암~~^^;
완전 음미 하신다요.ㅎㅎ
저저 눈 감은것좀 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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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
반죽 완료.ㅎㅎ
화이트데이때 울 남푠님께서 사주신 호두도 넣어 봅니다요.
더더 고소하라고요.ㅎㅎㅎㅎ
호두도 효은이가 넣었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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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넣어 볼까용.ㅎ
쩌~짝 구석지에서 썩어 가시던 고구마님 울 효은공주님 눈에 포착착~
바로 깨끗히 씻어서 오븐 안으로 쿠키반죽과 함께 들어 갑니다요.^^
고구마,감자,옥수수 완전 좋아라 하는 시골 할머니 입맛을 소유한 울 효은이.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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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냐~~
요러고 쿠키가 구워질때 까정 효은이는 반죽 간을 보셨습니다요.ㅎㅎ
맛나다.맛있어~를 무한반복 하시묘
냠냠 낼름낼름을 하셨다죠.^^;
수저를 안닦아도 될 정도로.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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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대한모도 쿠키 반죽 먹어봤습니다.ㅎㅎ
꽤 달달허니 맛나더만요.
이래서 아기들이 쿠키반죽에 환장해라 하는구나~~하고
깨달았던 요날 이었다죠.^^;
처음으로 효은이가 요리 연장을 들고 직접 만들어 봤던 쿠키.ㅎ
맛짱~간짱~즐거움까징.나하하하하
우리 효은이 간만 본께 요리사 기질이 보인당께요.ㅎ
아닌가?맞은가?
(요즘 울 효은이 자주로 쓰는 말.^^귀여워 죽것쓰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