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러운 막내딸
물 필요 없어,파렛트 필요 없어.요거 하나믄 그림 그릴수 있다.것두 찰흙위에.
대한모황효순
2012. 2. 20.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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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은이 기분 최~~~고로 좋아요.
찰흙을 최대한 납작하게 펴시오~~~~
그 위에 열나게 울 효은님께서 그림 그리시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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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엄마 효은이 요것도 이것도~주세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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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척하며 찰흙을 도화지 삼아 욜 그림그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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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은 공주님이 완전 애정 하시는 눈사람.
작품 하나 나오것고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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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돌이 색칠중이심.ㅎㅎ
올~~심각해.초 집중모드여.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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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던 다은이가 뭐하나?
힐끔 훔쳐보기기.ㅎㅎㅎㅎㅎ
한손은 여전~~~히 색칠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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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가 알아서 매니큐어 깔을 골라 그림을 그리심.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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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효은이 예뻐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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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흐믓해 하시는 저 표정 우쩔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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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효은이 재밌어요?
네~~~~~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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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애들은 셋다 아기때 본께 완전 깔끔에 조심성까지 겸비를~ㅎㅎ
내 새끼라 그런게 아니라요.진정 입니다.
이리 매니큐어로 그림을 그렸어도 손에 옷에 하나두 안묻히고 놀았어요.
주의바람:부잡한 아이들에게는 절대적으로 안돼~~
무튼 대한모 일할때 물을 무진장 하루 죙일 손에 달고 산다죠.
구래서 그른가 손톱이 자꾸 갈라지고.ㅠㅠㅠ
집이 쓰다 남은 매니큐어 많다죠.
요넘이 이리 유용한 놀이감이 될줄이야.ㅎ,.ㅎ
딱 아이들 손에 맞는 유아용 붓이라고 보심 될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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