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잎을 이불 삼아 살포시 누워있는 떡갈비 정식, 과연 그 맛은~공기밥은 무한리필 가능.
울 아들 드디어 연장들다.두둥~ㅎㅎ
짜식 많이 컸어야.
식전 묵사발이 나와 주시고요~
파릇파릇 어린 새싹이 들어 있어요.ㅎㅎ
식전에 개운하게 입안을 씻어 주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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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밥상컷~~~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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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은이를 뺀 남매와 대한모 이리 사이좋게
노놔 먹었습니당.
울 다은이는 된장국 사랑 끝이 없다요.
이것이 만날 된장국에 밥 말아 먹는다.
소스가 완전 자연식.ㅎㅎ
검은깬가?
무튼 완존 고소하드만요.
효은이를 하루에 한번씩 안보심 눈에 가시가 돋으신다는
분들을 위해 서비스샷 나갑니당~나하하하
착각은 자유여유~~~~
연잎이랑 살포시 감싸안은 떡갈비님 이셔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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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위로 심하게 쓱싹쓱싹~ㅎ
떡갈비 밑에 이리 파가 있을줄이야.
누가 알았것써염.짱따봉 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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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올~~~
오늘의 하일~~~라이트트
바로 떡갈비 쌈 나갑니당.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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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안한 밥상 신기한 밥상.ㅎ
올래 탁자가 있는데
밥상을 하나 더 가져 와서는 포갠다.
이런거 처음봄.ㅎ
남푠은 외출중~ㅎㅎ
구래서 일 끝내고 삼남매랑 떡갈비 먹으러 갔습니당.
지나 다니면서 꼭꼭 가보고 싶다고 마음속으로만 생각 했었던곳.
마~~~님~~~ 떡갈비전문점.나하하하하
상호 한번 쥑이고용~
맛 또한 쥑입더이다.ㅎ
울 삼남매 서로 한점이라도 더 묵을라고 피튀기는 경쟁을 했다능요.
떡갈비가 하도 크길래 두장 시켜서 먹었다죠.
모 효은이랑 전 고기 양이 눈꼬리 만큼 작은께~
두장을 대한이랑 다은이가 다 먹었다고 보시면 됩니당.
떡갈비 일인분에 15,000원 밥은 무한리필 가능 합니다.
밥으로 양을 채우셔욧~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