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러운 막내딸
우리 시댁 보물 50년된 요강, 세살 손녀가 리폼해서 쓰기 두둥~
대한모황효순
2012. 1. 6.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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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은이의 운명은 요강이 들어온 이날 부터 꼬이기 시작했다.
지 운명도 모르고 신나게 스티커질 중인 효은 공주님.ㅎㅎ
심각에 초초 집중력을 보이시는 효은 공주님.ㅎ
입 모양 봐라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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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신나셨쎄여~~
요강 뚜껑을 보시더니 흥분하기 시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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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효은이 손놀림은 로케트 저리 가라임요.ㅎㅎ
귀요미 효은이 손가락~
요강에 스티커 부착.
이번엔 뭘로 하끄낭??
널 내 요강에 안착 시켜 주겠쓰~
영광인줄 알어라잉.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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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스티커 천국이닷.ㅎㅎ
요거이 울 다은이가 효은이의 대소변 가리기에 도움을 주기 위해
거금 4,000원을 투자해서 뽀로로 스티커를 사오셨다죠.^^
한장은 어디갔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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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 아직도 진행중.ㅎ
효은이 이것이 지손으로 요강 알아서 리폼 했으믄서
죽어두 요강에 용변을 안본다공.
요강에 궁딩이를 대기만 해도 웃고 깔깔에
요강 위에서 누워 버려요.ㅎㅎ
올해는 웬만함 기저~~~귀 띠 볼라 했드만.
물 건너 갔쓔.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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