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다은이가 [전남발명과학창작대회]에서 동상을 받았어요.

 

 

 

 

 

 

 

 

 

 

 

 

 

 

 

 

 

 

엄마~~금덩이야.^ㅡ^*

 

그것이 금이몬 월매나 좋것냐~ㅎ

 

 

 

 

 

 

 

다은아 눈좀 뜨고 웃자잉~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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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떡번떡 빛이 나는 메달~~ㅎㅎ

오메 눈부신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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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째 표정이 그른다잉~

뭐시여 꼴랑 이것이 선물인겨.

농담임돠~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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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은이 멋찌다.

상장에 메달에 선물까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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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뭘 맹근겨??

설명은 해주는데 대한모 못 알아 먹겠써염~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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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우리 다은이 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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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은이 말이 그랬습니다~~

선생님께서 "너거들 발명품 안만들어 내믄 만날 남아서 열 청소 할줄알어."이러셨다고.^^;

이것이 뭐든 진정으로 알아 들어요.ㅎㅎ

구래서 한2~3준가??

무튼 방과후 남아서 친구들과 아이디어를 내셨다고.ㅎ

학원도 빠져 감서 했던 보람이 이고만요.

이리 상을 타올줄이야...

꿈에 몰랐습니다요.하하하

글고 본께 다은이 한테 암것도 안해줬네요.

칭찬은 마구 퍼부어 줬습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