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모의 요리시간
이 여름을 붙잡고 콩국수 만들기
대한모황효순
2010. 9. 3.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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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밤에 팍~~뿔려 주시공
시골서 가져온 검응이콩~ㅎㅎ
내 뱃살 처럼 띵띵 불어나게 끔
팍~끓여 주시공~
이 작은 꼬마 믹서기로 어마어마한 양의 콩을 갈았어요.
영차~영차~
어~언 2시간후.
드디어 콩물이 나왔어요.
웅~이거 완전 신기하다.
머리털 나고 첨으로 직접 맹글어 묵은 콩국수~ㅎㅎㅎ
콩비지는 난중에 전 지져 묵어야징~~
드디어 완성 내꺼표 검은콩콩국수~
음~하하하하
올 여름 다 지나가서야 결국엔 내가 직접 만들어서 먹어 보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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