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 뽀로로 대형 벽지가 붙었다.아픔도 눈녹듯 사라지는 우리 효은이~
뽀로로와 친구들
요날은 효은이도 함께.^^
(10월 16일 수요일 아침~)
약간은 수줍은듯~
지 우상을 만났쓴께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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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며시 뽀로로님을 쓰담쓰담 해보고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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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꿈이여 생시여~~
마냥 행복한 효은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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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또 쑥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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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만봐두 루피의 오동통 볼이랑
울 효은이의 오동통 볼 너므 닮았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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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은아~뽀로로가 안녕~하며 인사 하잖아.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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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날 우리 효은이 너무 좋아라 했다죠잉~
실실 웃으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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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비님의 뽈록한 배도 쓰담쓰담~
이때 아니믄 언제 만져 보것써염.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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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은이 병원에 치료 받으러 왔다가
뽀로로랑 친구들 만나서 기분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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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 방문한 목적은 감기 치룐께~
원숭이랑 눈 맞추며 호흡기 치료하기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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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은이가 원숭이에게
야~너두 가래에 누런코 나오냐??ㅎㅎ
효은이가 이젠 완전 어른스러워요.
병원에서 저리 곱게 앉아서 호흡기 치료를~ㅠㅠㅠ(감동의 눙물 세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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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래는 화요일날 저녁에 병원에 갔었습니다.
소아과는 이층에 있다죠잉~~
계단 타고 열 올라 갔드만...
내부 확~~뒤집어져 있고요.
간호사샘 의사샘 안보이고요~~작업복 입으신 아자씨들만 있었어요.
헉~~~~인테리어 공사로 11월15일 화요일 하루는 휴무 합니다.
이리 써있더라구요.ㅡ,.ㅡ;;
저 말고도 치료 받으러 오셨다가 걍 가시는 분들 또 봤습니다.
완전 쿨~하게 하루를 쉬시는 이 병원 쫌 장인듯.ㅎ
이래서 시골은 시골인가 봐요.ㅠㅠㅠ
울 엄니가 분명 11월13일날 병원에 갔었는디
그런말 못 들었다고 하셨는디.ㅡ,.ㅡ;;
(공사로 하루 쉬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