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러운 막내딸
효은이가 아주 공을 떡 주무르듯 합니다잉~근디 때론 공이 앞서 간다잉~ㅎㅎ
대한모황효순
2011. 11. 26.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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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효은이 이것좀 빼~주세욧.
(주말 독천 할머니 집에서)
아~공을 우찌 차줘야 잘 찼다고 소문이 날끄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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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래요래~~바람을 가르며 드리블 하시는 효은 공주님 입니다.^^
ㅎㅎ요것을 어디로 던지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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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이맛이야~
공은 자고로 공중부양이 최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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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놀이 신나게하고 지친 모녀임.^^;
어라~공놀이 하다 말고
언니야랑 오빠야가 열공 하시는거 참견질 하시는 효은 공주님.ㅎ
시험지에 낙서 한줄이라도 써볼라고 안간힘을 다 하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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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켜~잉~~~
공이 먼저 앞서 갑니다잉.ㅎㅎ
인자는 못햐~~힘들고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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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마음만 앞서 갖고는 지보다 공이 먼저 굴러 가블고요~
때론 높이 공을 집어 던져서는 받거니 던지거니 하며
혼자서 깔깔깔 웃으며 놀고요.^^
한동안 뜸하더니 요날 뿡뿡이 공좀 예뻐라 해주시는 효은 공주님.ㅎㅎ
요즘은 추워서 외출은 꿈도 못꿔요.
밤늦게나 시간이 된께요.^^;
이날도 집안에서 공놀이 욜씸히 하신 효은 공주님 이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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