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러운 막내딸
길거리 공연 북치는 아기 효은님.잠자는 사람들 다~깨 겠다.ㅎㅎ
대한모황효순
2011. 11. 17.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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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고사리 같은 손으로 북을 치는는 효은 공주님.
눈빛이 살아 있어용.
(매장에서 나와 집으로 가는길.)
안녕하세요.관객 여러분.^^
진짜 인사를 하더라능요~~저한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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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난다.좋타~~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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욜씸히 북치는 효은 공주님의 공연을 보실까용~
이것이 박수를 유도 한다능요.ㅎㅎ
아~피곤해 이 인기란~ㅎㅎ
지나가는 사람들이 연신 웃으며 효은이 보고 귀엽다공.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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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를 한몸에 받으신 효은 공주님
건방이 하늘을 찌르는 행동을 하시네용~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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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효은이는 울고 있을까요?
그것은 북이 자꾸만 제 자리에서 이탈을 한다공~ㅠㅠㅠ
바르게 목에 걸어 달라고 오만진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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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퐁~하신 효은 공주님
암도 못말려 블어용.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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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힘들다.
달밤에 북치는 공연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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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효은이 기분 최고~~
길거리에서 하는 공연이라 시끄러워도 암도 뭐라 안한께.
스트레스 날려 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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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안에 있던 저 악기셋트~~
(대한이가 안먹고 안쓰고 모은 용돈으로 사줬음요.^^)
효은이가 매장에서 시간을 더 많이 보내는 관계로.ㅎ
이날은 꼭꼭 집에 가져가야 한다고 저리 목에 걸었습니다.
온동네 떠나 가라고 북치며 노래를 신나게 부름서 집으로 향했습니다.
집이 가서 곧바로 떡실신 꿈나라로 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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