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안방 처럼 편안하고 음식이 나오는 그릇이 커서 좋더라능~{춘천닭갈비&5.5해물철판요리}에서
요것은 닭갈비 3인분 되겠습니다.
남푠 너무 많이 시킨거 아닌감~^^;;
아빠와 아들이 어쩜 이리 똑같냐~~
둘다 핸폰질을.ㅎ,.ㅎ
울 남푠 옷은 소중한께~앞치마를 두르는 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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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걍 함께 나와주시던 홍합탕~
홍합이 얼마나 많이로 들어 있던지 이것들이 그릇 밖으로 탈출을 할라공.ㅎㅎ
무튼 국물 시원했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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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판 입니다~
올~울남푠 이날도 멋쩌 블고요잉~ㅎㅎ
김도 함께 주시길래~이케 싸서 먹어 봤습니다.
나름 꿀맛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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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상추도 나와 주셨습니다.
풀때기 완전 좋아라 하는 대한모 상추 없음 육고기는 안먹~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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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푠~~~~뭔일??
손수 주걱으로 볶음밥을 들어 주십니다요~
사진 찍으라고용.ㅎㅎ
아들 호~~~하며 먹을라고 앗뜨.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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볶음밥도 김에 싸서 먹어 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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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당광나이트옆에 있는 춘천닭갈비&5.5해물철판요리~
맘마를 배불리 먹었쓴께~
평화광장 한바퀴 돌고 집으로 들어 갑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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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효은이가 여그꺼 뼈없는 닭발을 무진장 맛나게 먹었었는뎅.ㅎ
그땐 포장으로 집이 가져 가서 먹었다죠.
이날은 삼남매 데리고 닭갈비를 먹었어용~~
닭갈비 나오는 저 철판 무진장 크더라능요.
다른 집은 가보믄 그릇이 코구멍만 해갖고 막~국물이 질질 흐르고
화산폭발 일보직전이고 그러드만.
그릇이 커서 좋았고 음식도 깔끔허니 맛났고요~
방은 아이들 데리고 들어가서 먹기에 불편함 없이
우리집 안방 처럼 편하게 먹었다죠잉~^^
다음엔 남푠이랑만 와서 홀에서 술한잔 해야 겠또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