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러운 막내딸
티슈 한장의 위력 깔끔하게 온 얼굴을 닦는다.효은이는 깔끔쟁이~
대한모황효순
2011. 10. 26.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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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음식점 입니다.
우리 효은이 왜 이리 기분이 좋은겨~~^^
(여름 어느날.)
이거 였구낭~~~
깔끔쟁이 효은이가 티슈로 얼굴 구석구석 닦는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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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보았길래 이리도 고운 표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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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 갓~~~~~~~
효은이 너 지금 코코 파는겨??
아니겠지.엄만 널 믿는다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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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걱~~이것이 은근 아자씨 스러운 구석이 있다니까용~
티슈로 귀 청소를 하다니...
표정 살아 있고용~~~
"으미 시원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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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재재~~~~~치기 나올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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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 앙당 물고 아주 큰~~~~다짐을 하신듯 합니당.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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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중요한 눈꼽 청소를 안했고만~ㅎㅎ
두손에 힘을 몽땅 실어~휴지로 사포질 시~~~작.
앗~따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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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을 방문 할시 꼭꼭 티슈를 챙기는 대한모 입니다.
허나~~효은이가 꼭 음식점에 비치된 거친녀석을 선호 하신다능요.ㅠ
효은아~~너의 그 깔끔함은 엄마가 충분히 알거던.
담엔 제발 엄마꺼 보들보들 티슈로 얼굴 닦자.^^
그간 찍어 놓은 사진 이제사 올립니다.
매장일에 블로그질에 살림에 육아에 항상 바뻐용.ㅡ,.ㅡ;(쉬는날 없음.)
항상 효은이 예쁘게 봐주시고 대한모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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