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전남) 나만의 맛집
주말 피로는 뭘로 풀어?{시골왕솥단지}에서 생삼겹전문점
대한모황효순
2011. 10. 14.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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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욜씸히 고기를 굽고 자르시는 울 남푠님.ㅎㅎ
애들은 시골에~
왕솥뚜껑 위에서 겹살이들 익어 갑니다~~
노릇노릇.ㅎㅎ 조금만 더 노릿해짐 먹어 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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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 상추에 살포시 올린뒤 먹지요~~
냠냠 흡입 요~이~땅.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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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날은 새김치를 만드시는 날~~~
우린 어찌 알고 갔을 까낭.ㅎㅎ
구래서 이날 득템 했습니다.
어머님왈~ 방금 담았써~먹어봐잉~~^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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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맘 반찬 대~~충 요정도.^^
울엄니 솜씨 처럼 다들 손이 가는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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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알아서 모자이크 처리 들어감.ㅎ
상추쌈 하는 모습은 완전 못난이.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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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모 야채 사랑합니다.완~~전.ㅎㅎ
남푠~~사진을 찍을려면 말을 하고 찍어야징~~
요거 절대로 설정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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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국에 감자랑 파 조금 들어 간것 같은데~
왜 이리 국물이 맛나냥.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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꺄~~~~대한모는 무조건 볶 음 밥~ㅎㅎ
눌러 눌러~사정없이 꾸~~~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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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주말에 일이 늦게 끝나서 저녁도 못먹고~ㅠ
단둘이 외식을 한듯 합니다.ㅎ
가발샵이 주말엔 완~~존 바쁘거든요.
아이들은 시골 할머니 집으로 보낸다죠~주말엔 항상.
하루의 피로를 시골왕솥단지에서 풀었습니다.
냠냠 맛난거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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