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러운 막내딸
효은이 피부는 소중 하니까~미스트로 아기피부 지켜요.
대한모황효순
2011. 10. 4.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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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간에 아기님들 앞에선 미스트도 함부로 못 뿌려요.
(9월의 어느날 독천 할머니 집에서.)
횬이가 횬이가~~~~
지가 직접 미스트를 얼굴에 뿌리 겠다고 하십니다.ㅎ
(손꾸락에 힘도 없는것이 고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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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린다~~~하고 말하니 바로 입 앙당물고 긴장 백배 해주심.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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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완전 쫄았죠잉~~~하하하
이런걸 바로 놀 려 먹 는 재 미라고 하죠.
뿌릴까?말까?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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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완전 찌질하게 미스트을 맛보신 울 큰아들 대한군 입니당~~
대한아 니가 최고로 멋지다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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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미스트 뿌리고 바로 휴지로 닦는건 뭐래???
니 얼굴에 들어간 미스트 백원어치여야~~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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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능 덤벼봐~~~
이번엔 대범하게 미스트 발사를 기다리네용.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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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다고~~헤헤헤~실실~~
미스트의 위력이란~하하하하
(엔프라니 미스트 만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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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모 요즘 급작스럽게 날이 추워져서 온몸으로 추위를 느끼는 지라~
큰맘 먹고 미스트 영입 했습니다.
이것이 내가 뿌릴때 마다 나도나도~를.ㅠ
벌써 미스트 바닥을 보이네용.
아기들 앞에서 미스트도 맘놓고 못 뿌려용.
넌 아직 아기잖아~~피부에 신경 안써두 되거던~~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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