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은이의 책읽는 독특한 방법.책은 머리로 읽는겨~맞죠잉~ㅎㅎ

 

 

 

 

 

 

 

 

 

 

 

 

 

 

 

 

 

 

야~~~호~~ 야~~~호~~

오늘은 두개나 골랐다.

(9월 8일 목요일인건 확실함.)

 

 

 

 

 

 

 

 

 

책방에 웬 장난감??

효은이는 자꾸 엄마 눈치를 봄서 만지작 만지작질 이셨습니다.ㅡ,.ㅡ;

엄마의 눈빛을 보고 알았는지~사달라고는 안했어요.ㅎㅎ

만약에 저것이 뽀로로 였다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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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꼭 술취한 아자씨 같다.ㅎㅎ

 

뽀로로 물통에 있는 물한모금 하고는 크~~~캬~~~중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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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은이는 책방에서 독서중이심.ㅎ

완전 열독 하시네용~~~~~

이건 정석이죠잉.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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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독 했드만 완존 피곤햐~~효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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쩌 언니는 뭐슬 저리 재미나게 본다냐??

아공 궁금해라잉~~ㅎㅎ

(곁눈질 대박.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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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내꺼~~~(손연재 선수버전.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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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방이 너므 좋아라~~^^

(여기서 빠방이란??자 동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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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이~~~~~

오늘의 엉뚱상.

 

책은 이리 머리로 읽는거죠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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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남매 데리고 책사러 한솔문고로 고고씽~했습니다.

대한이랑 다은이는 얄짤 없음.너거들은 각 한권씩만 사라잉~하고요.

효은이는 마음 약한 대한모 두개 모두 오케이를.ㅠㅠ

 

장난감도 무사히 지나쳤지만...

이룐 계산대에서 걸렸습니다.

거 머시냐?신제품  큐브인가~

무튼 그거 사달라공.ㅜ

그건 니가 갖고 놀수 있는게 아 니 거 던~~~

 

안 사준다고 요날 울효은이 서점에서 진상짓 지대루 하고 나왔습니당.ㅎㅎ

그 사건은 여러분들의 상상에 맡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