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러운 막내딸
계곡물을 거부하는 25개월 효은이의 물놀이 방법은
대한모황효순
2011. 8. 30.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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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동생 완전 매끈한 넘으로 골랐쓰~~
언능 받으랑께롱~ㅎㅎ
(8월 22일 비내리던 월요일.)
똥 나올 만큼 강하게 배에 힘좀 주고요~
냅다 던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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꺄~~~~올~~~~~신난다.
다은이의 도움으로 돌멩이 던지기 중인 효은양.
표정이 너므 리얼한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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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그돌은 아니여~
뭔가 부족햐~.~
다른 넘으로 부탁해.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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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껏 계곡물에 돌멩이 내리 꽂기.
효은이 요러고 한시간은 놀았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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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이돌이 예뻐?
아님 효은이가 예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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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날 우리 효은이는 끝내 계곡물을 거부 했습니다.
물을 바로 코앞에 두고는 돌멩이 던지며 놀았다죠.ㅎㅎ
아직은 마음에 준비가 아니 된듯~~~
엄만 기둘린다.효은이가 조금 더 클때까지.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 하렵니다.
셋다 물속에 들어감 대한모 힘들어용.ㅡ.ㅡ
계곡아 미안하다.이날 머리 많이로 아팠찌~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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