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러운 막내딸
세살 효은이 폭풍 봉숭아 찧기 체험.(봉숭아 물들이기 제2화)
대한모황효순
2011. 8. 23.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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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은이 열심히 일하고 있어요.^^
(8월 16일 화요일)
아~힘들다.별이 동동 떠다니는것 같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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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월 효은이의 폭풍 봉숭아 찧기~
내딸 야물 딱지게 잘도 다진다.
요건 이틀째 물들인거임.
오로지 봉숭아 꽃만 넣었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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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 많은 양의 봉숭아 꽃을~~
효은이 짱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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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효은이 정당하게 봉숭아 물들이는 거죠~^^
언능 발꼬락도 들여 주세요~~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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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번에 또 봉숭아 물을 들이면 깔이 더더더 예뻐진다는 거쥐~^^
지난 밤에 완전 불편 했었는뎅~ㅠ
참자~예뻐진다는데.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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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은이가 열심히 봉숭아 꽃을 찧는 동안
대한모는 봉다리랑 노란 테이프를 준비하고 있었습니당~
절~~대로 놀고 있지 않았어요.ㅎㅎ
은근 우리 효은이가 손이 야물 딱지더라구요~
어쩜 봉숭아 꽃을 곱게 잘도 다지던지.^^
대한모 요날 깜~~놀 했습니다.
다음에는 마늘을~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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