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전남) 나만의 맛집
돼지고기 한참 비쌀때 먹었던 돈&칼국수(삼남매의 승리)
대한모황효순
2011. 8. 16. 07:00
반응형
최대한 귀엽게 깜~찍하게 잘라주는 생삼겹이들.ㅎㅎ
밥 반찬들 하나 같이 다다다 맛났더라능요.^^
▼
우리 효은이 요날 삼겹이 무진장 많이로 받아 먹었습니당.ㅎㅎ
▼
생삼겹 세장에 7,800원~
비싸서 그랬나~~무진장 맛나더라구요.
▼
ㅎㅎ주인 아주머니께서 아기 먹으라고 특별히 따로 챙겨 주시더라구용~
여기서 아기란?? 바로 우리 효은이.
▼
이날도 여전히 당연히~
다은이는 된장국에 폭풍 밥말아 먹는중.ㅎㅎ
▼
우린 이날 생삼겹 2인분과 밥세공기,후식냉면을 먹었습니다.
▼
짜잔~~웬만한 냉면 전문집 저리가라~~스러운 맛~^^
너무 맛나 한그릇 먹고 나서 또 시켜 먹었다죠.ㅎㅎ
▼
효은이는 항상 싱글벙글~~이 아니고요.ㅎㅎ
한곳에 오래 있음 진상녀로 돌변 한다죠.ㅡ.ㅡ;;
이날은 기분 최상이었던듯.^^
▼
너거덜은 항상 심각 하드라.ㅎㅎ
환장하게 구여운것들.^^
▼
삼남매와 밖으로 나와서는 간판 한번 찰칵~ 담아 보아요.ㅎㅎ
오왕~~이것들이 비쌀때만 우찌 알아서는 돼지고기가 잡수고 싶으시다고.ㅡ,.ㅡ
똑똑한 삼남매라죠~
이것이 아마도 7월초가 아니였나??
지금은 우찌 꿀꿀이 값이 떨어졌나 몰러융~ㅎㅎ
무튼 삼남매 덕에 완전 비싼 생삼겹이 먹었습니다.^^
삼남매 승~~대한모가 두손두발 다 들었음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