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러운 막내딸
전남 목포에는 윙크하는 거대 뽀로로가 있다~우리 효은이 완전 좋아라함.
대한모황효순
2011. 7. 18.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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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너 저리가라잉~~
이곳은 아동복점 여그 주인언니 딸래미 보면서 절대로 지 옆으로 오지 말라고
협박 아닌 협박을 하고 있는 효은양~
냠냠 맛나다~~오뎅 국물을 지가 직접 떠먹는 효은양~~
감격스러운 장면 입니다.ㅠ
(만날 대한모가 직접 떠서 먹이는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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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우리 다은이는 뭐슬 먹어도 참~~~복스럽게 먹어용~~
이쁜것 그러니 먹는 족족 살로 가징~~하하하~
아니다.키로도 간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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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은아~~~우찌 사진이 기우뚱~~~허다~
아~~효은이 겁나게 피곤허요~~ㅎㅎ
다은이는 체력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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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너 일루와~~잠깐만 앉아봐~^^
왜 갑자기 효은이가 마음이 바꼈을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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윙크하는 거대한 뽀로로~~~
우리 효은이 요 뽀로로 보드만 좋다고 보듬고 쓰담쓰담 했다능요.
배꼽 빠지게도 웃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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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은이랑 함께 얼집가서 효은이 데리고 오는길에 맛난거 사묵고~
아동복집 가서 뽀로로 구경하고 옷도좀 사공~~ㅎㅎ
효은이 이날 쌍둥이 여자아이 친구 사겼다죠.
효은이가 쪼매 까~칠한 구석이 있어서 완전 친해지지는 못했지만~하하하~~
낯선 이가 지몸 만지면 완존 싫어라 한다능.ㅡ.ㅡ
효은이 데리고 난중에 또 거대 뽀로로 풍선 보러 가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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