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입원시 6인실과 4인실의 차이는?? 나는 넓은 6인실이 좋더만~

 

 

 

 

 

 

 

 

 

 

 

 

 

 

 

 

 

 

 

우리 효은이 병원내에서 산보중 입니당~~

 

 

 

 

 

멍 때리며 호흡기 치료중~~

 

 

 

 

 

여기는 좁아터진 4인실 이라죠~~~

좁은 공간에 침대가 네개씩이나~.~아공 답답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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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효은이 벽지에 있는 공주들 보심서는 "곤주 아퍼~아퍼" 하시는뎅~~

어찌나 귀엽던지.ㅎㅎㅎ  공주들도 아퍼서 병원에 입원했다~이런 뜻으로 말한듯 합니다.

 

 

 

 

중이염 있어서 귀치료중~~~~양쪽 다 와버렸다능~ㅠ

우주 아기소녀 같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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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왕~~~넓다~

이곳은 운동장 저리가라~~~~할만큼 넓직한 6인실~

나능 6인실이 좋더만요~^^(저 넓은 등짝은 누규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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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여유를 부리는 효은이 옆친구와 장난을 함서 호흡기 치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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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또봐도 넓은 6인실~~

우리 효은이 침대에 누워있따~~~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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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지가 잡고 호흡기 치료를 할만큼 병원생활의 배테랑이 되었다죠~~~

호흡기 치료 이까이꺼 이젠 껌이여~하하하~

입원 삼일째부텀 그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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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맨처음 효은이 데리고 병원을 찾았을땐 입원은 생각지도 않고 데리고 갔다죠~

수액 하나 맞힐라고 데리고 갔더만...

엑스레이 찍어 보시고는 폐에 염증이 쫘~~~악 이라고.ㅠ

구래서 입원했습니당~~~~

6인실 달라고 했는뎅~~쩝~~6인실은 빈곳이 읍따공~~ㅠㅠㅠ

구래서 6인실 나오기 전까지 4인실로~~

그 뒷날 바로 6인실 나와서리 옮겼어용.ㅎㅎ

 

여기서 잠깐~~~~4인실은 하루 병실료가 2만원이 붙는다죠~

6인실은 보험료에서 나감~고로 공짜~~~

아이들이 함께 여럿이 있음 더 잘놀고 그러는것 같아요~우리 효은이는.

작년에두 6인실에서 있었거든요.

 

그리고 또 사건이 있었다죠~

6인실 벽지를 새로 바르셔야 함담서 4인실로 옮겨 달라공~

돈은 안받으시겠다공~하하하~~~

4인실로 올라가서 이상시런 애기 엄마 만나서는 쪼매 기분 찝찝했더랬죠.ㅡ.ㅡ;

우리 효은이가 너무 시끄럽다는둥~~우리 애들 땜시 지그애기가 잠을 못잔다는둥~ㅠ

잠만 잘자드만~~~

불도 꺼불고 우리 효은이 잠도 안잔디.ㅜ

울엄니 있을때 고말을 했다공~~~이것이 나있을때 말해보징~우~~~씨.확~~~~~

(너 길에서 조심해라잉~~~ㅎ,,ㅎ)

무튼 대한모는 6인실(다인실)이  참~~~좋아요.^^

 

 

여러 이웃님들 덕분에 우리 효은이 건강하게 퇴원 했습니다.^^

저번주 목요일날~~ㅎㅎ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