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러운 막내딸
우리 아이(효은이)가 언니 빤쮸에 집착할때~~
대한모황효순
2011. 6. 21.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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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아랏~~~~~
강풍~~~~
(입앙당 물고 있는거봐라잉~)
지구를 지키는 슈퍼베이비~~예~~~ㅎㅎ
복장은 제대로 갖춰서 입었습니당~
(내복위에 간지나게 언니 빤쮸를 입어주는 센쓰장인 효은공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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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엔 눈을 집중적으로 공격해야 겠떰~~ㅎㅎ
악당들아 다~~덤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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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좀 쉬어야징~~~~
슈퍼베이비는 뭐 만날 악당들을 상대해야 하낭~ㅎㅎ
아~~10대1로 상대 했드만 피곤하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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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진짜 피곤하넹~~쉬어도 힘들고만~.~
우리 효은이 피곤에 쩔었네용~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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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엔 화끈하게 폭탄투하~~~~
이것들 다 죽었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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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은이가 요즘 지그 언니 빤쮸에 집착을 하네용~~^^;;
막 얼굴에 부비부비를 하지 않나~~입을라고 하지를 않낭~~ㅎㅎ
구래서 입혀줬드만 저러고 노는게 너무 웃겨서 찰칵찰칵~
저걸 뭐라 해야 하낭???
메라 렌즈 닦을때 쓰는 물건인디~~~~~
지얼굴에 대고 막~발사 해줬는디 좋다고 발사발사 함서 냅다 집어 던졌다능~ㅠ
깨지믄 클난디.ㅡ.ㅡ(저거 울 친오빠야꺼임.ㅎ)
우리 효은이 다음달이면 24개월 입니당~~
한여름에 태어난 울효은이 그것두 초복에~~~
(나 떠죽을빤 봤음~^^;;)
기저귀 땔때가 다가온듯 합니당~~~~~
효은이 너 바짝 긴장해라잉~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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