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가네 일상
눈 펑펑 내리는날 걷기운동 우비입고~우리부부 취미생활
대한모황효순
2021. 2. 19.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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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펑펑 내려도 우린 걷는다.
우리 부부 취미생활이지요.
벌써 일 년이 넘었어요.
이러도 단둘이 걷는 게 말이죠.
하루에 만보이상은 걸어줘야 발바닥에 가시가 안 생기지요.ㅎㅎㅎ
비가 오거나 눈이 내리면 우린 필히 우비를 장착하고 밖으로 나온다죠.
이러고 눈이 많이 내리는 날에는 사람이 일도 없어서
걷기 운동하기 참 좋아요.
울동네에서 이쪽까지 걷기운동 코스로 딱이에요.
요즘은 운동 필수입니다.
면역력 팍팍 키우려면 운동이 최고.
눈이 장난 아니게 내렸던 날~~
이마가 실릴 정도로 춥기도 했고요.
그래도 시원한 바람이 불어서는 기분은 상쾌했던 날.ㅎㅎㅎ
그리고는 또 다른 장소로 이동~
역시나 사람은 없었던.ㅎㅎㅎ
눈이 너무너무 많이 내렸었어.
눈 내릴 때는 우비가 답이다.
우리 부부가 걷기 운동을 나오기 전 필히 안전무장을 하고 나온다죠.
이러고 눈이 많이 내리는 날에는 더더더 신경 써주고요.
따뜻하게 입어줘야 합니다.
신발도 부츠로 신어주고 장갑도 꼭 끼고~
우리 부부 그림자 샷~~~
가로등이 잘 되어 있어서는
엄청 환했어요.ㅎㅎ
사장님 여기서 이러시면 안 됩니다.
입 돌아가요. 빨리 일어나세요.ㅎ
새하얀 눈 위에 벌러덩~~
진짜 이날 사람 일도 없었음.
만날 걷고 있습니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태풍이 몰아쳐도 말이죠.
이런 날은 사람이 없어서 운동하기 더더 좋아요.
우비 입고 걸어줌 정말 편해요.
1월에 눈 펑펑 내리는 날
걷기 운동했지요.
우리 부부 취미생활인데
진짜 딱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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