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데이 B-DAY 카페 초콜릿 케이크 맛있다
워낙에 입 짧은 아이라서 사줄까 말까 고민하다가
그냥 사줬음.ㅎㅎㅎ
우리 집 사람들은 초콜릿 케이크 싫어하니까.
초등학생 딸내미만 애정 하거든요.
아이가 먹고 싶다는데 사줘야죠. 암만.ㅎㅎㅎ
비 데이 카페에 선주 문후 가져왔지요.
케이크 상자 고급 터지죠.
저저저 리본이는 또 우쩔.
어쩜 저라고 예쁘게 담아 주셨누.
오~~정말 실하다.
내용물이 꽉꽉 차 있습니다.
속이 완전 단단해요.
초콜릿 케이크라서 달달도 하고요.
쿠앤크 쿠키 똬~
저걸 그러고 좋아하시는 초등학생 따님이십니다.
쿠키는 혼자서 다다다 먹었어요.ㅎㅎㅎ
기분 꿀꿀할 때 먹어줌 참 좋은 거.
초콜릿 케이크 완전 달달하거던요.ㅎㅎ
달달함에 사무쳐요.
요것 보셔요.
속이 꽉꽉이죠.
속 빈 강정 아니고요. 속이 꽉 찬 초콜릿 케이크입니다.
먹는 재미가 있어요. 속이 우찌나 단단한지요.
포크로 찍어서 먹어줘야 합니다.ㅎㅎㅎ
빌리앙뜨 풍경채 골목에 위치한 건물 1층에
비 데이 B-DAY 있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포장 주문만 받는 것 같더라고요.
초등학생 따님께서 비 데이 케이크 먹고 싶다 해서
사줬지요. 초콜릿 케이크 다크~
근데 중요한 건 이 녀석이 입이 짧다는 거.ㅎㅎㅎㅎ
나는 한 달째 다이어트 중일뿐이고~
다른 식구들은 초콜릿 케이크 싫어할 뿐이고.^^;
그래도 얼마 안 남았음.ㅎ
확실히 B-DAY 케이크는 맛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