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러운 막내딸
젓가락으로 리얼하게 물 먹기
대한모황효순
2011. 4. 12.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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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좀 보세요~효은이가 너무 급한 나머지 젓가락으로 물을~^^;;
표정이 너무 리얼 한가요??
"안되겠어~수저를 동원해서 먹어 볼까나~"
우리 효은이 22개월인데 수저질과 젓가락질 하는것좀 보세요.ㅎㅎ
전 뭐든 가만히 지켜 봅니다.
우리 효은이가 또 어떤 예쁜짓을 할까나~~
세상 살아가는 맛을 제대로 익히고 있습니당~효은이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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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너~~~무 좋아서 효은이 혀를 낼름 정도가 아니라 쭉~~뺐네용~
효은아 어딜 보고 있는거야~메라를 보란 말야.ㅎㅎ
입안 가득 맘맘를 열심히 먹고있는 효은양임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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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우리 효은이는 싹쑤가 다른아기...
효은아 볼에 밥티 어쩔꺼야~??
"응~난중에 배고플때 먹을 거예요."라고 말하는것 같았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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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아빠랑 함께여서 우리 효은이 너무 좋았나봐요~
이러니 엄마가 효은이를 무진장 이뻐라 하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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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은이와 함께 밖에서 점심을 먹었던날~
밥이 코로 들어가는지 입으로 들어가는지 모를 정도로 바삐 먹었지만
효은이와 대한모 행복 했습니다.^^
봄나들이가 따로 있나~이리 함께함 봄나들이징~ㅎㅎ
앙~~사랑스러운 효은이가 최~~고.^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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