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러운 막내딸
토끼야~일루와 효은이가 머리 말려줄께.아니다.귀 말려줄께~
대한모황효순
2011. 4. 4.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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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야 따뜻하나??
울 엄마 머리두 내가 만날 말려 주잖아~
아웅~~나의 실수.^^;;
내손 구워질뻔 했잖아~~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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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은이 토끼를 골고루 잘도 말려 줍니당~~
아주 진지하게~ㅎ
이러다 효은이두 미용사??^^;;
드라이기를 다루는 솜씨가 남달라요~
한손으론 언니를 터치하며 자랑질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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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어른들이 효은이를 폭발하게 했어요.
헛 드라이기질은 안되는 거잖아용??
그래서 중지 시켰드니...대성통곡을~ㅠ
말로 잘 타일러서 서로 완만하게 타협을 봤습니다.아궁~착한것.^^
가족의 평화는 쭉~~~가야 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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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래는 우리 효은이가 직접 엄마 머리를 말려주기 위해 서랍에서 드라이기를 뺐습니당~
너무 기특하죠.ㅎㅎㅎ
뜬금없이 요즘들어 토끼인형에게 맘맘도 먹이공~~이리 드라이기로 머리까지 말리는 짓을...^^;;
앞으론 또 어떤 사건 사고가 생길지 대한모는 항상 걱정반 설레임반 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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