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가네 일상
목포 뱅갈고양이 둥이는 엄마바라기
대한모황효순
2018. 11. 16.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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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뱅갈고양이 둥이~
사랑둥이 깜직둥이 귀염둥이 막둥이등등.ㅎ
어쩜 표정 저리도 귀엽냥.
아닌듯 하면서도 걍 엄마 껌딱지.
조용히 다가와서는 저러고 앉아 있는.
표정만 봐두 귀여움이 뚝뚝 떨어지는 뇨석.
허리가 아파서 잠시 누워서 쉬고 있는디
울 둥이군이 엄마 옆에 똬~
대한모 이젠 허리 안아파요.
고양이 둥이군에게 위로를 받아서는.ㅎㅎㅎ
목포 뱅갈고양이 둥이는 매력덩어리~
이젠 어른냥이예요.
근데 하는짓은 아기냥이.ㅎ
그래두 고양이는 사랑 그 자체 입니당.
우리 둥이는 눈으로 말해요.
표정으로 말해요.
눈빛만봐두 딱 알아요.
나 놀고 싶어요.나 배고파요.
나 산책 나가고 싶어요~~
근데 대한모가 요즘 너무 바뻐서는 잘 못놀아줘요.ㅠ
미안미안~
뱅갈고양이 둥이 매력은 바로바로 조조 주둥이.ㅎ
너무 귀여워요.막~뭐라뭐라 말하는것 같아서는.
때론 야무지게 때론 삐진것 처럼 표정이 그래요.
귀여운 녀석 요즘은 사고뭉치~
심각하게 사고를 치고 계시는지라.
대한모 약간 힘들어요.ㅠ
둥이야 우리 합의 보자.
사고는 이제 그만~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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