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내려온 손만두의 대가~순천상륙하다.
우리 도련님께서 이번에 순천에 손만두 집을 오픈 했어요~
이날 일끝내고 목포에서 순천을 향해 열나게 달려 갔습니다.^^;;;
대한아~다은아~맛나냐?? "응응"
이름 참~~정겹죠.ㅎㅎ머시기 왕만두
목포에서 순천 가는길에 아주 거대한 예수상을 봤어요~
우왕~하는 사이 벌써 지나가서...
이게 전부예요.ㅠ
완전 신기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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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비법을 전수 받아서 내려 왔기에~ㅎㅎ
세부자가 다정스럽게 뭐하고 계시나~
대한모 살짝 안보는척 하다가 찰칵.
아버님,남푠님,도련님 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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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손만두 두둥~~이것이 어찌나 맛나던지요~
서로 하나라도 더 묵을라고 며칠이나 굶은 맹수처럼 달라 들었더랬어요.
역쉬나~손만두의 위력은 대단해요~
이미 빚어 놓은 손만두는 동이난 상태였어요.ㅠ
대한모 손만두 얻어 묵을라공 며칠을 굶고 갔는디~ㅜㅜ
쫄깃쫄깃한 만두피에 대한모 두손두발 들었습니당.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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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은아~~안돼돼돼~~~
마지막 만두를 다은이가...ㅠ
이것들이 먹는것 앞에서는 어미아비도 없다는~
한참 자랄때라 그런지 대한이랑 다은이가 먹는양이 어마어마 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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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만두도 먹어줘야죠~안먹어줌 섭섭 하다죠잉~ㅎㅎ
내 싸랑 군마두야~그 후는 여러분들 상상에 맡길께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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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머시기 왕만두 드실래예~~ㅎㅎ
왕만두랑 왕찐빵,꽈배기,팥빵은 다~팔려서 먹어보지도 못했어요.ㅠ
아웅 대한모 먹는거에 은근 민감한 뇨잔데~
도련님 앞으로 대박을 넘어 쑥쑥~번창 하시공 화이팅!!
아차 그리구 만들어서 택배로 쏘면 안돼낭??ㅎㅎioi (속없는 대한모 또 무릎끓고 손들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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