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남매 데리고 여행가자!
우리 동네 뒷산은 명산~마음이 편해지는곳.
대한모황효순
2011. 3. 6.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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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저번에도 소개해 드린적이 있는 곳이예요.
바로 저희 친정 동네에 위치한 선황사절 입니당~
전체적인 산을 보심요~요렇습니다.
이곳이 바로 대한모가 오를 산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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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으로 올라가는 길에
이리 작은 동굴에 불상을 모셔 놓고 불공 드리는 곳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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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모 이름이 보이시나요??
ㅎㅎ울엄니께서 친히 오빠야랑 제이름 새겨 주셨어요.
공짜 아니죠~맞습니다.불공비 들어 갑니다.
자식을 생각 하시는 어미의 사랑이죠.엄마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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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맛에 정상을 향해 열심히 올라가는것 같아요.
여기 은근 가파른 산이예요.
정상에 도착하면 헐~~할만한 광경이 펼쳐 지지요.ㅎㅎ
이리 평상에 운동기구까지 있습니당~(시골동네 뒷산인뎅.ㅎ)
이룐 운동기구를 못담았어요.ㅠㅠ
그대신 울 아드님 대한군 보여 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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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도 많은 산이예요.나름 올라가기에 좋은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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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모 친정엘 가면 꼭 찾는 곳이예요.어렸을때 엄마 따라 선황사 많이 갔었어요.
절에 가면 맛난것도 많이 얻어묵고 가끔은 용돈도 주셨거든요~ㅎㅎ
어린 맘에 단지 그게 좋아서 다녔던 곳인데...
지금은 이곳에 오면 마음도 편해지고 머리가 맑아 지는게 너~무 좋아요.
또 언제나 올라 보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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