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러운 막내딸
20개월 아기 블럭 만져보고 좋다고 혼자서 신났어요.
대한모황효순
2011. 2. 27.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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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자 아기~블럭을 공중부양 했어요.
엄마 효은이좀 보세요.블럭이 둥둥 떠있어요.순간포착~
엄마~~~사진만 찍지 말고 블럭으로 집좀 만들어 주세요.
효은아 바로 뒤에 아빠님께서 누워서 놀고 계시잖니,아빠께 부탁해봐봐~
근데 애들은 바로 옆에 아빠를 두고도 일하고 있는 엄마를 찾는건지 모르겠어요.
이거 집에서 아빠는 은따(은근히 따돌리기) 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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낑낑낑~~이렇게 들어서 올리고 만들고.
옴마야 너무 어렵고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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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호~~신난다.블럭놀이가 이리도 재미날줄이야.
효은이 이순간만은 하늘위로 붕붕 올라 갔어요.기분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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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즐긴 20개월 아기 먹어라~~
효은이 넌 충분히 먹어줄 자격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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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효은이가 잠이 없어졌어요.
밤마다 보채고 나가자고 한다며...
아마도 이것이 엄마 품이 그리워서 그런게 아닌가??생각하게 되는 오늘 이예요.
효은아 엄마두 효은이가 항상 보고 싶어요.보고싶고 사랑한다.
-gknG6dS3p6V8juR2ibcOkxbEiRyZbheHWnCCDBp17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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