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러운 막내딸
움직이는 종이인형 따님이 만드셨음
대한모황효순
2016. 11. 14.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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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돌봄교실에서 만들어온
종이인형 아유~신기 하도다.
학교 돌봄에서 룰루랄라~~
움직이는 종이인형 만들어 오셨지요.따님께서.^^
엄마 엄마 이거 봐봐요.
내가 직접 만들었어요.
으미 귀여운것 같으니라규.
저저저 작은손으로 요걸 직접 만들었쓰야~~
넘넘 잘 만들었그낭.
알록달록 색칠도 하고요~
이리저리 연결도 하고요.
이얼~~~이걸 진정 니가 만든그야.
딸아 솜씨 좋으다야.^^
열심열심.ㅎ
종이인형 만지시는중.
초초집중하시다.
오토마타 공작소~음.
움직이는 종이인형 아이들이
짱 재밌어라 하는듯한.^^
글고 디게 신기해 한다는거.
음~그랑께 요것이 긍께.
표정으로 말해욧.ㅎ
너 넘넘 심각해뵈인다잉.
음~꽃을 든 낭자인가?ㅎ
호랑이를 타고 있쓰.
근디 딸 호랑이 털 색깔이 다르다잉.ㅎㅎ
오토마타 공작소 움직이는 종이인형
학교 돌봄 교실에서 만들어 온거~
딸아이가.^^
신기하다.재미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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