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러운 막내딸
학교에서 시장놀이 울딸은 인형 가져가심
대한모황효순
2016. 11. 11.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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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인형을 세탁~
우쭈쭈 귀여운 녀석 같으니라규.^^
엄마 우리 모듬은 장난감이야.
여자들은 인형으로 가져 갈꺼야.
그리고는 저리 인형을 죄다 손세탁을 하신
초딩 따님 효은양 이십니당.^^;
인형 목욕을 시켜주시면서
우찌나 좋아라 하던지요.
깔깔~깔깔~웃으며 열심히 목욕을 시키셨지용.ㅎ
저학년들은 학교에서 필히
시장놀이를 하지용~
요번 쌤은 종이 돈을 직접 만들어서 노놔 주신다고 하셨다지요.
이얼~~대박이당.@@
모 아직 애들이 어리니까.
진짜 돈 보다는 종이돈이 더 괜춤하겠다.라는 생각이 들긴 해용.
시장놀이에 쓰일 인형을 나란히 나란히 누워 계십니다요.
초딩 따님의 위해서 이애미는 세탁기에 탈수를~ㅎ
본인이 직접 손빨래후 뿌듯뿌듯해라 하셨던.
나 바지,윗도리 벗은 멍멍이 인형.ㅎ
울 공주 저 멍멍이 인형을 손빨래 하시믄서
우찌나 좋아라 하시던지요.
지금까지 몰랐던 사실을 아셨지요.
엄마 엄마 멍멍이가 옷이 벗겨져.
걸 이제 알았느냐~~~~
이젠 안뇽 할 뇨석인디.ㅎㅎㅎㅎ
뽀송뽀송하게 말렸~~
요녀석들 죄다 잘 팔릴까?ㅎ
시장놀이 완전 재미지겠다~~~~
물건도 팔아 보고 물건도 사보고잉.
인기가 있을까~
인기가 없을까~
인형들은 본인이 준비한거.ㅎ
엄마 엄마 이건 넘 귀여워서
애들이 살것 같애.
그리고는 방긋방긋 웃는 따님.
귀여운것.
행운을 빌어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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