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모의 일기장
시골 도라지 엄마가 직접 재배 하셨음 도라지밭 구경질
대한모황효순
2016. 5. 18.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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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초록 연두연두한 지금 상태~
넘넘 예쁘다.도라지꽃이 활짝 피면 더 예쁠듯.^^
겨울에 약으로 쓰실거라며~
직접 재배 하셨지요.도라지를요.ㅎ
봄이라서 초록초록에 연두연두한 색상이
대한모 눈에 확~들어 와서는.ㅎㅎㅎㅎ
넘 이뽀.
꽃이 언제나 필라낭.
김여사님 도라지밭.ㅎ
친정 내려가믄 필히 동네 뒷산 방문해주시고요.
요기저기 구경질까지 해주기.
다닥다닥 붙어서는 잘도 자랐그낭.
도라지랑 배 함께 넣어서 즙 만들어서
먹어줌 건강에 짱 좋앙.ㅎ
엄니 우리도 부탁해유~~~
꽃 필때쯤 내려가서 또 사진 찍어야쥐~
도라지꽃 완전 이뿌잖애요.ㅎㅎ
어렸을때는 몰랐었는데 나이 먹고는 알겠더란.
이런거 실제로 보기두 힘든 요즘 이란걸.
초록에 연두 너너너 진짜 이뿌다.
나란히 빽빽이 자란 도라지~
울엄니께서 얼마나 신경을 쓰셨을까낭.ㅎㅎ
자식 생각해서 재배한거라서.^^
니들 언능 자라서 우리 몸에 보탬 좀 되어주라.ㅎ
도라지나물도 디게 맛난디.
건강에도 좋으고~
어렸을때는 그리도 먹기 싫던게 지금은 없어서 못 먹오.
시골에서 잘 자란 도라지 울 엄마가 재배 하신그야.
도라지밭 보고는 얼마나 예쁜던지.
찰칵찰칵~~열 사진질해주기를.ㅎㅎ
이대로 예쁘게 건강하게 잘 자라주라.
담에 또 사진 찍으러 올께.ㅎㅎ
보라색,흰색 꽃이 활짝 피겠지.
봄에 보는 도라지 초록초록에 연두연두~
예쁘다.눈이 호강했다.요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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