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러운 막내딸
엄마랑 함께 시간 보내기~완전 좋아요
대한모황효순
2016. 4. 14.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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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초딩 요때는 백수?ㅎ
가발샵 쉬는날 간만에 딸이랑 데이트~
간만에 가발샵 쉬는날 효은양과 데이트.^^
요거 2월달이라는거~
만날 바뻐서는 단둘이 시간을 보낼수가 없어다는거.
지금은 초딩이 되어서는 더더욱 그럴 시간이 없오.ㅠㅠㅠ
내가내가 딸내미 보다 더더더 서운해.
한달에 딱 두번 쉬는날 만날 딸내미랑 놀았기에~
하~허전해.ㅎ
평광에서 갈매기도 구경하고 점심 먹고~
아빠랑 빠빠~한후
엄마랑 단둘이 함께 시간을 보냈어요.^^
효은이 기분 좋아유~~완전~~
(기분이 넘 좋은 나머지 눈감았쓰.ㅎ)
장미의거리에서 놀았어용.
플래이팡팡에서~~
뽑기 내가내가 뽑은그야.
효은이 기분 최고~^^
짜잔~요긴 목포 평화광장.
요날 뭔일로 갈매기가 우글우글 거렸던.
효은양 또 기분 최고.ㅎ
갈매기 봤다고 우찌나 좋아라 하시던지.
요날 너 쫌 많이 들떠 있드라잉.딸아~~~
목포 평광 찍고 바로
장미의거리 입성.ㅎ
지금은 뽑기 삼매경~~~
땡땡볼,딸랑이볼등등
신기한 작은 공들이 나와요.
근디 꽝도 있다는점.ㅎㅎ
넘 실망하기 없기~
맨발의 효은양~
요때는 백수 였는디.
지금은 초딩.ㅎ
엄마 효은이는 학교 다니는게 넘 좋아요.^^
오늘은 학교 다니기 싫은 사람 손들어 보세요.했어요.
저는 학교 다니고 싶다고 손 들었어요.
하지만 00는 학교 다니기 싫다고 손들었어요.
왜~그 이유가 뭘까?
저두 모르겠어요.ㅎ
넘 웃겨서는 딸내미랑 하교길에 빵빵 터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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